일야픽 8월 18일 요코하마 한신 NPB 야구분석

요코하마 한신 8월 18일 NPB 분석 

◈요코하마 

선발 : 오누키 신이치 (12경기 58.0이닝 3승 5패 84피안타 38실점 37자책 16볼넷 55탈삼진 4피홈런 ERA 5.74)

오누키는 전반기를 3승 5패 ERA 5.74의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전반기 막판 3경기를 2실점 이하로 틀어막으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전 경기에서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 이전 경기에서 사쿠라이 슈토가 1이닝, 스나다 요시키와 에드윈 에스코바가 0.1이닝씩, 케빈 샤켈포드와 이세 히로무가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야마사키 야스아키가 0.1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마무리 투수가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한신 

선발 : 이토 마사시 (12경기 76.2이닝 5승 5패 71피안타 24실점 23자책 24볼넷 43탈삼진 9피홈런 ERA 2.70)

이토는 전반기를 5승 5패 ERA 2.70의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조기 강판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퀄리티 스타트 횟수가 매우 높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라울 알칸타라, 이와자키 유, 로베르트 수아레즈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꾸준히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오누키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사토 데루아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토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모리 케이토를 막아내며 한신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8.5 오버 ▲